미국 연방의회 지한파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동맹 유지·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아미 베라, 메릴린 스트리클런드 하원의원과 공화당의 조 윌슨, 마이크 켈리 하원의원 등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단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관계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 외교 정책의 핵심축”이라고 평가하며 이재명 행정부가 한반도 안팎의 많은 도전과제를 잘 극복해 “미국의 핵심이자 필수적 동맹인 한국을 준비한 대로 잘 이끌길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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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