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브롱스에 위치한 뉴욕베델교회(신성근 목사)가 예배당 및 교회 시설을 지역 한인들을 위한 장례식장 및 각종 모임 장소로 한인사회에 적극 개방하기로 했다.뉴욕한인회 관계자들은 지난 5월 25일 뉴욕베델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마친 후, 신성근 목사 및 교회 장로들과 모임을 갖고 뉴욕한인회가 추진하고 있는 장례문화 캠페인 및 한인교회의 지역사회 참여문제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한인회측에서 이명석 회장, 곽호수 이사장, 박성술 장례위원장이, 교회측에서는 신성근 목사, 최정희 시무장로, 최에스더 장로, 김득영 장로가 참석했다.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