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년·대학생들의 심장에 한반도 통일의 등불을 밝혔다.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은 지난달 30일 선문대학교에서 ‘2025 피스로드 출정식 및 국제대학생 자유민주 통일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10여 개국 200여 명의 대학생·청년들이 참가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국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 의식 고취와 세계 청년·대학생들 간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통일부 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일환으로 열렸으며, 선문대학교가 후원했다.1부 출정식 개회사에서 박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