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간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러시아와의 2차 협상 개최를 공식화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SNS를 통해 “2일 루스템 우메로프 국방장관이 우리 대표단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양국은 지난달 16일 이후 약 2주 만에 다시 이스탄불에서 마주 앉게 됐습니다.
이번 2차 회담의 날짜와 장소는 지난달 28일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정해 우크라이나에 통보했습니다.
장한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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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