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박종범)가 주최하는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6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KOREA BUSINESS EXPO)’ 개최지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최종 확정됐다.이번 행사는 2026년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4일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월드옥타 행사를 계기로 강서구는 마이스(MICE) 인프라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해외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간 상호 교류 확대를 통해 수출 증진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