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는 지난 5월 22일~24일 사흘간 뉴저지 한인회관과 테너플라이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가 실시됐다고 밝혔다.팰리세이드파크에 위치한 뉴저지 한인회관 재외투표소에는 재외선거 첫날 아침 8시 투표 시작 한참 전부터 유권자들의 대기 행렬로 뜨거운 투표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특히, 중년층과 노년층를 비롯해 ‘꼭 투표하겠다’는 청년층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재외선관위에 따르면, 22일 하루에만 뉴저지 팰리세이드파크 투표소 498명을 기록하는 등 1일 평균 400~500명의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