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회를 맞은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5월 27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1998년부터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해 온 이 행사는 재외동포청이 설립된 3년 전부터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있다.’2025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는 미국, 영국, 뉴질랜드, 중국, 러시아, 아르헨티나, 독일 등 26개국에서 온 63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참가한 가운데, ‘연결된 세계 속 한인, 더 큰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첫 날 열린 개회식은 주제 영상 상영, 국민의례, 이상덕 청장의 개회사, 유정복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