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Facebook Twitter Instagram RSS
    Trending
    • 앤디 김 “주한미군 주둔 미국도 이익…감축 반대”
    • 앤디 김 “한국과 상의없는 주한미군 감축시 반대”
    • 미 국무 “미국인 SNS 검열하는 국가엔 비자 발급 제한”
    • 네타냐후 “하마스 가자지구 수장 무함마드 신와르 사살”
    • 러 하원의장·국가안보회의 부의장, 8·10월 잇단 방북
    • 트럼프 겨냥?…영국 국왕, 캐나다 의회서 “자결권 소중해”
    • 빙하 붕괴로 대규모 산사태…스위스 마을 90% 매몰
    • 트럼프 “푸틴 종전 진정성 2주 후 판단…아닐시 다른 대응”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RSS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 홈
    • 칼럼
    • 뉴스
    • 한인회
    • 한인행사
    • 한인경제
    • 글로벌 뉴스
    • Store
    • 포토뉴스
    • 재외동포신문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You are at:Home»뉴스»미주뉴스»‘주민 거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토, 총리 관저로…일 정부 추진

    ‘주민 거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토, 총리 관저로…일 정부 추진

    이성섭By 이성섭May 27, 2025
    Facebook WhatsApp Twitter Telegram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주변에서 걷어낸 토양을 임시로 쌓아둔 모습[교도=연합뉴스 자료 사진][교도=연합뉴스 자료 사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로 누출된 방사성 물질 오염을 제거하는 작업 과정에서 수거한 엄청난 양의 흙(제염토) 일부가 도쿄 총리 관저에 반입될 전망입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27일) 제염토 처분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전체 각료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이런 방침을 정했습니다.

    구체적인 반입 시기는 미확정 상태이며 공사 중에는 정기적으로 주변 방사선량을 측정할 계획입니다.

    정부 부처 건물의 화단용 흙 등에 제염토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방안이 실현되면 후쿠시마현 밖에서 제염토가 활용되는 첫 사례가 됩니다.

    일본 정부는 제염토 처분의 시범 사례를 만들어 공공 공사 등으로 활용을 확대해간다는 구상이지만 제염토를 받아들일 지역이 나올지는 불투명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제염토를 2045년 3월까지 후쿠시마현 밖에서 최종 처분한다는 원칙은 이미 법률로 규정돼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방사성 물질 농도가 일정 수준 이하인 흙을 도쿄를 비롯한 후쿠시마현 밖 지역에 반입해 공공공사 등에 활용하려는 실증 사업을 도모했지만, 현지 주민 반대로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사실상 중단했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 주변의 중간 저장시설에 반입된 제염토는 도쿄돔 11개를 채울 분량인 약 1,400만㎥에 이릅니다.

    일본 정부는 올해 여름까지 제염토의 최종 처분 로드맵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후쿠시마원전 #오염토 #총리관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성섭(leess@yna.co.kr)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Email Telegram WhatsApp
    Previous Article“인도 GDP, 올해 6.2% 성장…일본 추월해 세계 4위 경제국”
    Next Article 전용기서 부부싸움?…마크롱, 부인에게 얼굴 맞는 장면 포착

    관련기사

    앤디 김 “주한미군 주둔 미국도 이익…감축 반대”

    앤디 김 “한국과 상의없는 주한미군 감축시 반대”

    네타냐후 “하마스 가자지구 수장 무함마드 신와르 사살”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

    Sponsor
    크레딧카드 빚 최대80%탕감, O3컨설팅
    • 인기글
    • 최신글
    • 최다리뷰
    April 14, 2025

    테슬라 매장에 불 지른 美 40대 남성 기소…최대 40년형

    April 14, 2025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북, 러에 무기 지원하고 첨단 방공장비 받기로”

    April 14, 2025

    베트남 찾은 시진핑…”일방적 괴롭힘 함께 반대해야”

    May 28, 2025

    앤디 김 “주한미군 주둔 미국도 이익…감축 반대”

    May 28, 2025

    앤디 김 “한국과 상의없는 주한미군 감축시 반대”

    May 28, 2025

    미 국무 “미국인 SNS 검열하는 국가엔 비자 발급 제한”

    한인행사 갤러리
    About KoA Times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Latest Reviews
    Contact us

    SMARTMAG

    3525 Mall Blvd #5AA Duluth GA 30096
    Email : info@koatimes.net

    Facebook
    최신 등록 글
    • 앤디 김 “주한미군 주둔 미국도 이익…감축 반대”
    • 앤디 김 “한국과 상의없는 주한미군 감축시 반대”
    • 미 국무 “미국인 SNS 검열하는 국가엔 비자 발급 제한”
    협력사
    Copyright © 2025 KoATimes.net. Powered by In&Out Web Solutions.
    • Home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정책
    • 이용약관
    • Contact us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