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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코카인’은 바이든 차남 관련?…FBI, 재수사

    이성섭By 이성섭May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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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악관[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시기 백악관에서 발견된 출처 불명의 코카인 봉투 사건에 대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댄 본지노 FBI 부국장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공직 비리 사건으로 의심되는 일부 사안에 대해 재수사를 하거나 수사 자원을 추가 투입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코카인 봉투 사건은 지난 2023년 백악관의 집무 공간인 웨스트윙 현관 근처 선반에서 하얀 가루가 담긴 봉투가 발견된 사건입니다.

    조사 결과 하얀 가루는 마약인 코카인으로 판명됐습니다.

    이후 FBI가 봉투에서 DNA 및 지문 추출에 실패하면서 백악관에 코카인을 반입한 범인을 찾는 데 실패했고, 비밀경호국(SS)도 백악관 내 감시 카메라에 찍힌 영상에서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SS는 “물리적 증거가 없으면 코카인이 발견된 현관을 통과한 수백명의 인물 중에서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종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재선을 위한 대선 도전을 준비 중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코카인 봉투의 출처로 바이든 전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을 지목했습니다.

    헌터 연루설에 대해 당시 백악관은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일축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2월 취임 후 첫 언론 인터뷰 때도 코카인 봉투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백악관 #코카인 #트럼프 #바이든차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성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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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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