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서로 1천명씩의 포로 교환을 마쳤다고 현지시간 25일 러시아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이날 양국이 각각 303명의 포로를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튀르키예에서 합의된 ‘전쟁포로 1천명 교환’이 사흘에 걸쳐 완료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억류된 모든 우크라이나인의 석방을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홍([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