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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태어나면 140만 원 담긴 ‘트럼프 계좌’ 선물 받는다

    박지운By 박지운May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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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P 연합뉴스 자료사진][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향후 4년간 미국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는 연방정부로부터 ‘트럼프 계좌’라는 이름이 붙은 투자 계좌를 선물로 받게 될 전망입니다.

    현지시간 2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공화당은 이날 연방하원에 계류 중인 예산 패키지 법안 중 신생아에게 선물하는 투자 계좌 관련 내용을 이같이 수정했습니다.

    이 법안은 연방정부가 올해 1월 1일부터 2029년 1월 1일 사이에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에게 1천 달러(약 140만 원) 상당의 종잣돈이 입금된 계좌를 선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계좌 운용은 정부가 담당하고, 아기가 성장한 뒤에는 대학 등록금이나 주택구입 등 특정 지출에만 인출이 가능합니다.

    부모 등 제3자도 아기를 위해 이 계좌에 돈을 추가로 불입할 수 있습니다.

    당초 이 계좌의 명칭은 ‘성장과 발전을 위한 현금계좌'(Money Account for Growth and Advancement)였고, 알파벳 약자를 따서 ‘MAGA 계좌’로 표기됐습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구호와 동일한 ‘MAGA’를 사용한 겁니다.

    하지만 이 이름이 ‘트럼프 계좌’로 보다 직관적으로 변경됐는데, NYT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받게 되는 선물이라는 점을 더 분명하게 강조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

    연방 하원은 곧 수정된 패키지 법안에 대해 표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세와 연방정부의 지출 삭감 등이 골자인 패키지 법안에 대해 야당인 민주당을 포함해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반대 입장이었지만, 최근 공화당 내 반발은 한층 누그러진 분위기입니다.

    지난해 대선 이후 입법부의 공화당 정치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노골적인 충성 경쟁을 벌였습니다.

    공화당 일부 의원들은 수도 워싱턴DC의 덜레스 국제공항 명칭을 ‘도널드 트럼프 국제공항’으로 변경하거나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공화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운([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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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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