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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위해서” 이스라엘대사관 직원 총격범, 과거 반전·극좌 활동

    이성섭By 이성섭May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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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이 피살된 미국 워싱턴DC 거리[로이터=연합뉴스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제공]

    미국 워싱턴DC 한복판에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을 살해한 총격범이 과거 반전 단체와 극좌 단체 활동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행 전 가자전쟁을 비난하는 선언문에도 서명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지시간 22일 로이터,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총격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인 21일 밤 익명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가자지구 확전, 전쟁을 집으로’라는 제목의 선언문이 올라왔습니다.

    가자전쟁과 관련해 이스라엘과 미국 정부를 비판한 이 선언문에는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총격 살해범인 엘리아스 로드리게스(31)의 이름이 서명돼 있었습니다.

    선언문에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서 저지른 잔혹한 행위는 설명할 수 없다”고 적혀 있었고, 미국 정부에 대해서도 “여론이 이스라엘에 불리하게 바뀌었는데도 그저 어깨만 으쓱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총격 사건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무장 행동을 정당화하는 내용도 담겨 있었습니다.

    댄 봉기노 연방수사국(FBI) 부국장은 “용의자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을 인지하고 있으며 곧 진위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카고에서 태어나 일리노이대를 졸업한 로드리게스는 미국 비영리 의료단체인 정골의학협회(AOIA)에서 일했으며 FBI 수사에 따르면 워싱턴에는 업무 회의차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드리게스는 과거 팔레스타인과 연대해 가자전쟁에 반대하는 시위를 조직했던 단체인 ‘앤서'(Act Now to Stop War and End Racism·ANSWER)의 시카고 지부 회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한때 극좌 성향으로 분류되는 시카고 사회주의진보당(PSL)에도 소속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드리게스는 당국에 “가자를 위해 그랬다. 팔레스타인을 위해 그랬다”고 진술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워싱턴 #이스라엘대사관직원 #총격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성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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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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