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지난 5월 14일 정영식 전 뉴욕한인건설협회 회장을 회관관리위원장에, 김동민 변호사를 회관의 테넌트 소송 및 법적 문제를 총괄할 회관 법률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이명석 회장은 이날 공지를 통해 “현 한인회관의 관리 및 테넌트 소송과 관련해 관리위원장 및 법률위원장의 투톱 시스템으로 운영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 회장이 지난 12일 지난 8년간 회관관리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윤창희 변호사에게 “한인회관 관리가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관리위원장이 필요하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