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일본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나서 받는 대금을 신용카드 플랫폼을 통해 빠르고 저렴하게 결제 받을 수 있게 됐다.KOTRA(사장 강경성)는 5월 1일부터 무역대금카드결제플랫폼(Global Trade Payment Platform, 이하 GTPP)의 대일본 서비스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GTPP에 참여하는 일본 내 3개 카드사의 신용카드를 보유한 일본 바이어는 플랫폼 가입 후 바로 한국 기업에 대금을 엔화 또는 달러로 결제할 수 있다. 일본의 카드사는 미쓰이 스미토모 카드(SMCC), 유씨카드(UC), 미쯔비시 UFJ 니코스(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