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과 베이지역 K-연합이 오는 6월 7일 포스터 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2025 한인 커뮤니티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한인 이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한인 동포들과 기관들을 돕고 지지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임정택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이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각계각층의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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