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회의 새 지도자인 레오 14세 교황이 현지시간 14일 세계 평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은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동방 가톨릭교회 신자들에게 평화를 위한 기도를 촉구하며 “평화가 실현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전쟁은 결코 피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며 “교황청은 언제나 적들이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도울 준비가 돼 있고, 이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희망을 되찾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교황 #레오14세 #세계평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