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산하의 ‘노인복지 및 장례위원회’가 지난 5월 13일 퀸즈 플러싱 가화설렁탕에서 첫 모임을 열고 한인사회의 장례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초대 위원장에는 지난해까지 뉴욕한인노인상조회장을 지낸 박성술 회장이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노인상조회 허도행 사무총장, 김민호 장례원 대표, 한호응 제일장의사 대표가 각각 위촉됐다.이명석 회장은 “노인복지 및 장례위원회를 통해서 일반 한인들을 위한 장례비용도 낮추고 저소득층, 서류미비자, 독거노인 등의 장례 절차를 돕는 등 한인사회에 새로운 장례문화를 만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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