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4세 교황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로 휴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이 선출 이후 국가 정상과 한 첫 전화 통화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SNS 게시글에서 레오 14세 교황과의 통화 사실을 밝히며 “매우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젤렌스키 대통령은 레오 14세 교황에게 우크라이나 방문을 요청했고, 조만간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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