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지난 5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막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국립국악원 협력으로 마련된 ‘종묘제례악, 조선을 노래하다’ 전시회는 문체부가 한국문화 예술을 각국으로 순회하면서 소개하는 ‘투어링 케이-아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한 행사로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에서도 개최되는 순회 전시 프로그램이다.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종묘제례악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제례악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