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의 즉위 미사가 오는 18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됩니다. 바티칸은 현지시간 9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레오 14세의 첫 일반 알현은 21일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티칸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없는 한 매주 수요일 오전 일반인들이 교황을 알현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지이([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