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Facebook Twitter Instagram RSS
    Trending
    • 인도-파키스탄, 드론·미사일로 교전 계속…美 “자제 촉구하지만 개입은 안해”
    • 통념 깨고 미국인 추기경 선택…고향 페루·시카고선 환호
    • 머스크 한 방 먹인 게이츠…”최고 부자가 최빈곤 아이들 죽게 해”
    • UFO? 블랙홀?…하늘에 뜬 ‘거대한 검은 고리’ 정체는
    • “트럼프 정책에 부정적인 레오 14세”…SNS서 잇따라 비판
    • “美, 미중 협상서 대중국 관세 60% 이하로 인하 검토”
    • 아내에게 마사지 받고 ‘평생 불구’ 된 태국 남성…경동맥 끊어져
    • [차이나워치] 미중, 내일 스위스서 무역협상…시작 전부터 샅바싸움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RSS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 홈
    • 칼럼
    • 뉴스
    • 한인회
    • 한인행사
    • 한인경제
    • 글로벌 뉴스
    • Store
    • 포토뉴스
    • 재외동포신문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You are at:Home»뉴스»미주뉴스»‘중국 배제론’ 꺼내든 주파나마 미국 대사…”역내 악영향 세력”

    ‘중국 배제론’ 꺼내든 주파나마 미국 대사…”역내 악영향 세력”

    권정상By 권정상May 8, 2025
    Facebook WhatsApp Twitter Telegram
    8일(현지시간) 기자회견하는 주파나마 미국 대사[AP=연합뉴스][AP=연합뉴스]

    파나마에 새로 부임한 미국 대사가 현지시간 8일 중국을 ‘위협 요소’라고 비난하며 파나마 운하 문제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케빈 머리노 카브레라 신임 주파나마 미국 대사는 이날 파나마시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역내 악영향을 미치는 세력, 특히 중국의 영향력을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며 “중국은 파나마나 미주 대륙에 좋은 동맹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파나마 일간 라프렌사가 보도했습니다.

    카브레라 대사는 특히 양국 합동군사훈련을 포함한 파나마 운하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20년 넘게 파나마 운하 항구 운영을 맡았던 홍콩계 회사에 대한 파나마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언급하면서 “중국은 파나마 국민에게 빚을 지고 있다”고 성토했습니다.

    앞서 파나마 감사원은 홍콩계 CK 허치슨 홀딩스의 파나마 운하 운영 자회사인 파나마 포트 컴퍼니(PPC)가 파나마 운하 2개 항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12억달러(약 1조7천억 원)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보인다면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파나마 운하 재확보를 꾀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연합군사훈련 구상을 공표하는 등 중국을 강하게 견제하고 있습니다.

    중국 역시 CK 허치슨 홀딩스 측과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 간 파나마 운하 운영권 매매에 간접적으로 개입하며 미국과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입니다.

    주파나마 미국대사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카브레라 대사는 트럼프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마찬가지로 쿠바계 이민자 가정 출신입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미국과 파나마의 관계를 이어가는 데 집중하는 동시에 미국의 이익을 옹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파나마운하 #트럼프 #중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권정상([email protected])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Email Telegram WhatsApp
    Previous Article미국, 영국과 첫 무역합의…영국산 車관세 인하·기본관세 10% 유지
    Next Article 이재명 외교참모 김현종 방미…백악관 접촉해 한미일 협력안 등 전달

    관련기사

    인도-파키스탄, 드론·미사일로 교전 계속…美 “자제 촉구하지만 개입은 안해”

    머스크 한 방 먹인 게이츠…”최고 부자가 최빈곤 아이들 죽게 해”

    통념 깨고 미국인 추기경 선택…고향 페루·시카고선 환호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

    Sponsor
    크레딧카드 빚 최대80%탕감, O3컨설팅
    • 인기글
    • 최신글
    • 최다리뷰
    April 14, 2025

    테슬라 매장에 불 지른 美 40대 남성 기소…최대 40년형

    April 14, 2025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북, 러에 무기 지원하고 첨단 방공장비 받기로”

    April 14, 2025

    베트남 찾은 시진핑…”일방적 괴롭힘 함께 반대해야”

    May 9, 2025

    인도-파키스탄, 드론·미사일로 교전 계속…美 “자제 촉구하지만 개입은 안해”

    May 9, 2025

    통념 깨고 미국인 추기경 선택…고향 페루·시카고선 환호

    May 9, 2025

    머스크 한 방 먹인 게이츠…”최고 부자가 최빈곤 아이들 죽게 해”

    한인행사 갤러리
    About KoA Times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Latest Reviews
    Contact us

    SMARTMAG

    3525 Mall Blvd #5AA Duluth GA 30096
    Email : [email protected]

    Facebook
    최신 등록 글
    • 인도-파키스탄, 드론·미사일로 교전 계속…美 “자제 촉구하지만 개입은 안해”
    • 통념 깨고 미국인 추기경 선택…고향 페루·시카고선 환호
    • 머스크 한 방 먹인 게이츠…”최고 부자가 최빈곤 아이들 죽게 해”
    협력사
    Copyright © 2025 KoATimes.net. Powered by In&Out Web Solutions.
    • Home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정책
    • 이용약관
    • Contact us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