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지난 5월 6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제39대 집행부 및 임원 상견례와 이사장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명석 회장은 지난주까지 뉴욕한인회 전반기를 이끌 집행부 인선을 완료했다.수석부회장에는 김경화(37대 수석부회장)씨, 상임부회장에 음갑선(38대 문화 수석부회장)씨를 선임했으며, 차석 부회장에는 이미선(뉴욕평통 사회복지 부회장), 권오봉(미주한인사격연합회 회장)씨를 각각 임명했다.김경화 수석부회장은 5월 중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과반수 인준을 받을 예정이다.이 회장은 전반기 인선에 대해 “37대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