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의제에 암호화폐 해킹을 포함해 북한의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북한이 탈취로 얻은 수익을 정권과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한 자금원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다만 정상회의 의제가 최종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과 연계된 해커들은 지난해 47건의 공격을 통해 1억3천400억달러를 탈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탈취 규모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주원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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