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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교황 뽑는 ‘콘클라베’ 첫 투표…결과는 검은 연기

    이화영By 이화영May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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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이을, 새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 가 시작됐습니다.

    예상대로 첫 투표에선 교황이 선출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교황 선출을 의미하는 흰 연기가 피어 오를때까지 매일 투표가 진행됩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고, 이를 기다리던 신도들은 아쉬움의 탄성을 내뱉습니다.

    새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 첫 투표에서는 교황이 선출되지 않았습니다.

    제 267대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가 시작됐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린 ‘교황 선출 기원 미사’로 시작된 콘클라베,

    <조반니 바티스타 레/추기경단 단장> “지난 백 년간 거룩하고 위대한 교황들을 주신 성령께서 교회와 인류를 위해 하느님의 뜻에 맞는 교황을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비밀 유지 서약을 마무리한 133명의 추기경들은 굳게 닫힌 시스티나 성당 문 안에서 3분의 2 이상인 최소 89명의 지지를 받는 후보가 나올 때까지 투표를 계속합니다.

    교황 선출에 실패한 첫날 첫 투표에 이어, 콘클라베 이틀째부터는 오전 두 번, 오후 두 번씩 하루 네 차례 투표가 이뤄집니다.

    투표 결과를 알리는 연기는 현지 시간으로 정오와 오후 7시쯤 두 차례 피어오릅니다.

    최근 100년간 콘클라베는 평균 사흘 안에 새 교황을 뽑았습니다.

    2005년 베네딕토 16세 교황과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 모두 이틀이 걸렸고 각각 4차례와 5차례 투표 끝에 선출됐습니다.

    이번에도 기간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냐시오 수하료/추기경 (현지 시간 5일)> “(얼마나 걸릴까요?) 2, 3일 정도요.”

    이틀 사이 결과가 나온다면 한국 시간으로는 9일쯤 차기 교황을 확인할 수 있을 거란 전망입니다.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는 순간 콘클라베는 끝이 나고 새로운 교황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영상편집 박성규]

    [그래픽 최헌규]

    #교황 #바티칸 #콘클라베 #시스티나성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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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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