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주요 교단 총무 및 사무총장들의 연합기구인 ‘한국교회 총무회’가 3일 서울 서초구 예장백석총회 회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갖고 김종명 목사(예장백석 사무총장)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김종명 회장은 “각 교단의 실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총무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한국교회를 연합하는 일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그동안 한국교회 총무회가 해온 일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회원들과 함께 좋은 일을 만들어 가며 의미 있게 한 회기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정기총회는 이영한 목사(예장고신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