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차세대위원회는 지난 4월 29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이명석 차기 회장을 초청해 2세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발전과 한인회 행사 및 운영에 2세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상의했다.38대 차세대 위원회는 그동안 문화, 역사, 경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포럼을 꾸준히 개최해 왔으며, 해피아워와 브라인드 데이트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통해 2세대 간의 네트워크를 활발히 이어왔다. 지난 브라인드 데이트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9커플이 연결되는 경사도 있었다.이날 만남에는 뉴욕한인회 38대 차세대 위원회 레스터 김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