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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북, 러에 무기 지원하고 첨단 방공장비 받기로”

    권정상By 권정상April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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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이 러시아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백기와 포탄 수십만발을 제공했으며, 그 대가로 지대공미사일(SAM) 등 첨단 방공장비를 받을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언론이 현지시간 14일 새뮤얼 퍼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일간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퍼파로 사령관은 지난 10일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 무기의 러시아 공급과 관련해 새로운 정보를 입수했다며 이런 세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러시아의 전쟁 지원을 위해 러시아에 무기와 탄약을 공급하는 데 아무런 차질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가 제공하는 방공 체계 유형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최상급보다 한단계 낮은 급(second-tier)이라도 북한의 공중 방어 능력을 키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퍼파로 사령관은 북러 동맹을 “상대의 약점을 보완해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거래적 공생관계”라고 규정했습니다.

    또한 북러의 군사 협력 확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위협을 넘어 미국, 한국, 일본의 안보를 포함해 역내 안정을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KN-15 중거리 및 KN-23 단거리 탄도미사일, 곡산 M-178/1989형 170mm 자주포, 포탄 등 북한의 무기 체계가 철도로 러시아로 이동하는 정황이 반복적으로 포착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체코 군사 전문지 디펜스 앤 시큐리티(Defense and Security)는 익명의 미국 국방부 당국자가 “이것은 단순히 무기 거래가 아니다. 서방 주도 질서에 맞서 싸우는 두 권위주의 정권의 전략적 제휴”라면서 “우리는 이해관계의 위험한 수렴 과정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러시아 #미사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권정상(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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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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