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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무부 “헌재 존중”…유럽 “민주주의는 공익”

    정래원By 정래원April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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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미 국무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고, 향후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정래원 기자

    [기자]

    네 미국 국무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이 인용된 것과 관련해 “미국은 한국의 민주적 제도와 법적 절차,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국 정부와 협력해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 동맹의 지속성도 거듭 강조했는데요,

    미 국무부는 한미 양국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올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면서,

    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한다고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나 백악관은 윤 전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는데요,

    다만 주한 미 대사관은 국무부와 유사한 짤막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대사관은 “한국의 민주주의 제도와 법적 절차, 또 헌법재판소 결정을 존중하고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한국 방위에 대한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한국의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의지와 국가 제도에 대해 전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유럽연합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두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중요성에 교감했다고요, 유럽 외신들이 내놓은 전망도 함께 전해주시죠.

    [기자]

    네 우선 유럽연합은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을 두고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적 절차를 존중한다”는 기본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는 공통의 이익이자 공유된 가치라고도 강조했는데요,

    특히 프랑스의 경우 외무부 대변인 명의로, “대한민국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윤 대통령 탄핵 결정을 내린 것에 주목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헌법을 존중하면서 차분하게 대통령 선거를 준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능력을 신뢰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럽 언론들은 탄핵 인용 소식과 더불어 대선 전망과 시민사회 분위기 등을 함께 전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한국은 이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위기는 전혀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습니다.

    방송은 “윤 전 대통령은 흔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분열된 나라를 남겨뒀다”며 “한국은 그 어느 때보다 양극화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랑스 리베라시옹은 “새 정권은 미국 대통령이 불러온 불확실성과 북한이 초래한 불확실성 사이를 조심스럽게 헤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레이프-에릭 이슬리 이화여대 교수의 발언을 전했는데요,

    이슬리 교수는 “한국은 정부의 도 넘은 행위를 견뎌냈다”라면서 “최악의 상황을 피해냈고, 긴 정치적 위기의 끝에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래원 기자

    #탄핵 #해외반응 #헌법재판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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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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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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