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Facebook Twitter Instagram RSS
    Trending
    • 트럼프 “미·동맹 위협받으면 압도적 힘으로 적 없앨 것”
    • 러-우크라 포로교환 이틀째…307명씩 추가 교환
    • 프랑스 남부 정전 방화 가능성…칸 폐막식 준비 중 타격
    • 조성호 前 공영홈쇼핑 대표 모친상
    • “투표하세요~”
    • 美재무장관 “곧 여러 무역 합의 예상…中과도 또 대면협상”
    • 포로 교환 시작됐는데…러, 키이우 대규모 공습
    • [특별기고] K-푸드의 세계적인 비상을 꿈꾼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Pinterest RSS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 홈
    • 칼럼
    • 뉴스
    • 한인회
    • 한인행사
    • 한인경제
    • 글로벌 뉴스
    • Store
    • 포토뉴스
    • 재외동포신문
    KoA Times – 애틀랜타의 논객
    You are at:Home»뉴스»미주뉴스»[지구촌톡톡] ‘이것이 진정한 개판!’ 귀여운 견공들의 슈퍼볼 대회

    [지구촌톡톡] ‘이것이 진정한 개판!’ 귀여운 견공들의 슈퍼볼 대회

    김성구By 김성구February 15, 2025
    Facebook WhatsApp Twitter Telegram

    [앵커]

    미국의 최대 스포츠 이벤트는 단연 미국프로풋볼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이죠.

    그런데 슈퍼볼 경기에 앞서 진행되는 또 다른 경기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총출동하는 ‘퍼피볼’을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기자]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두 견공.

    친구를 괴롭히며 스카프를 억지로 벗겨낸 다른 강아지는 결국 심판에 의해 제지당하고 벌점을 받았습니다 .

    미니 사이즈의 미국프로풋볼 경기장이 그야말로 개판으로 변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귀여운 경기로 꼽히는 강아지들의 슈퍼볼, ‘퍼피볼’ 현장입니다.

    유기견들의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처음 시작돼, 무려 21년째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TV를 통해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생방송 경기를 보다가 가족이 되고 싶은 강아지가 있으면 인터넷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올해는 전국 80개 보호소에서 142마리의 강아지가 퍼피볼 선수로 맹활약했습니다.

    <댄 샤흐너 / ‘퍼피볼’ 심판> “지나치게 귀여운 눈으로 등을 대고 구르면서 ‘제 배를 긁어주세요~’라고 말하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소파에 앉아 있다면 당연히 사랑스럽겠죠. (하지만 경기장에서는) ‘과도하게 귀여움’으로 벌점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에는 무려 1,200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퍼피볼’ 생방송을 지켜봤는데요.

    선수 강아지는 물론, 보호소의 다른 강아지들에 대한 입양 문의도 빗발쳤습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차게 달려 나가는 선수들.

    그런데 모두들 몸에 조명을 주렁주렁 매달았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1천여 명의 조명 요정들이 밤거리를 환하게 만드는 것 같죠?

    ‘코펜하겐 라이트 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인 ‘라이트 런’ 대회가 열렸습니다.

    <바네사 베가 샌츠/’라이트 런’ 참가자> “정말 좋았어요. 1,200명과 함께 달리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참가자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시민들도 모두 웃음이 끊이지 않았죠. 이 행사가 코펜하겐의 행복에 기여한다고 생각해요.”

    코펜하겐 라이트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 조명 예술 행사로 손꼽히는데요, 올해에는 50개 이상의 조명 설치물이 관광객을 유혹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성구([email protected])

    Share. Facebook Twitter LinkedIn Email Telegram WhatsApp
    Previous Article철새로 현해탄 오간 42년, ‘일편단심 민들레’
    Next Article 젤렌스키 “우크라 빠진 평화협정 받아들이지 않겠다”

    관련기사

    트럼프 “미·동맹 위협받으면 압도적 힘으로 적 없앨 것”

    러-우크라 포로교환 이틀째…307명씩 추가 교환

    프랑스 남부 정전 방화 가능성…칸 폐막식 준비 중 타격

    Comments are closed.

    Sponsor
    크레딧카드 빚 최대80%탕감, O3컨설팅
    • 인기글
    • 최신글
    • 최다리뷰
    April 14, 2025

    테슬라 매장에 불 지른 美 40대 남성 기소…최대 40년형

    April 14, 2025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북, 러에 무기 지원하고 첨단 방공장비 받기로”

    April 14, 2025

    베트남 찾은 시진핑…”일방적 괴롭힘 함께 반대해야”

    May 24, 2025

    트럼프 “미·동맹 위협받으면 압도적 힘으로 적 없앨 것”

    May 24, 2025

    러-우크라 포로교환 이틀째…307명씩 추가 교환

    May 24, 2025

    프랑스 남부 정전 방화 가능성…칸 폐막식 준비 중 타격

    한인행사 갤러리
    About KoA Times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Latest Reviews
    Contact us

    SMARTMAG

    3525 Mall Blvd #5AA Duluth GA 30096
    Email : [email protected]

    Facebook
    최신 등록 글
    • 트럼프 “미·동맹 위협받으면 압도적 힘으로 적 없앨 것”
    • 러-우크라 포로교환 이틀째…307명씩 추가 교환
    • 프랑스 남부 정전 방화 가능성…칸 폐막식 준비 중 타격
    협력사
    Copyright © 2025 KoATimes.net. Powered by In&Out Web Solutions.
    • Home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정책
    • 이용약관
    • Contact us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