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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에 등장한 머스크 아들 ‘시선강탈’…트럼프가 연출했나

    강재은By 강재은February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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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대선 이후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언론과 만났는데요, 세간의 시선은 외려 이 자리에 깜짝 등장한 머스크의 아들에게 쏠렸습니다.

    이날 행사가 고도로 연출된 장면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 기자 ]

    공격적으로 연방정부 구조조정에 나선 머스크는 이날 ‘마가(MAGA)’ 모자를 쓰고 백악관에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날의 ‘신 스틸러’는 머스크의 네 살배기 아들, 엑스 애시 에이 트웰브.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11일) >”이 친구의 이름은 엑스입니다. 정말 훌륭하고, 아이큐가 높아요.” “(엑스가 찬 이 멋진 목걸이 좀 보세요.)”

    머스크의 목말을 타고 등장한 엑스는 트럼프 대통령 옆에서 하품을 하거나 코를 파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관심을 독차지했습니다.

    여러 차례 아들이 대중 앞에 공개되는 것을 반대해 온 엑스의 생모,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는 소셜미디어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아들이 이렇게 공개적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된다며” 엑스가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머스크와 2021년 헤어진 그라임스는 머스크와 사이에 낳은 엑스와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두 명 등 모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투 샷’이 의도된 연출이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앞서 지난 7일 타임지는 머스크가 정부 조직에 지나치게 관여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머스크가 대통령만 앉을 수 있는 ‘결단의 책상’에 앉아 있는 합성사진을 표지에 실었습니다.

    특히 CNN 방송은 머스크가 말하는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움직이지 않았다며,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해석했습니다.

    < 일론 머스크 / 테슬라 최고경영자 (현지시간 11일) > “우리에게는 관료제라는 위헌적이고 선출되지 않은 네 번째 정부 기관이 있습니다. 이는 여러 면에서 선출된 대표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원하지 않습니다.”

    또 머스크가 30분간 연방정부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게 놔둬, 두 사람의 관계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 강재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재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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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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