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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장남 방문 날 덴마크 총리 “그린란드 매물아냐”

    박현우By 박현우January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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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장남 방문 날 덴마크 총리 “그린란드 매물아냐”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그린란드는 판매 대상이 아니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현지시간 7일, 한 덴마크 방송에 출연해 “그린란드는 그린란드인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이 그린란드 매입 재추진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고, 이에 대해 프레데릭센 총리가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입장 표명은 공교롭게 트럼프 당선인 장남이 그린란드를 방문한 날 이뤄졌는데, 트럼프 주니어는 “그저 관광차 그린란드를 방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그린란드 #트럼프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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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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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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