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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한잔도 발암”…미국 보건당국, 술에 경고문 부착 권고

    신주원By January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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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건당국이 소량의 음주는 건강에 좋다는 통설과 달리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면 발암 위험이 커진다는 경고를 공식화하고 나섰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주류에 ‘알코올은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달도록 법으로 의무화해야 한다는 미국 보건당국의 성명이 나왔습니다.

    비벡 머시 미국 의무총감 겸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은 현지시간 3일 보고서와 함께 발표한 성명을 통해 “알코올 섭취는 미국에서 예방 가능한 암 원인들 중 담배와 비만 다음으로 3위에 해당한다”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이는 알코올 섭취가 유방암과 대장암·간암 등 최소한 7종의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며, 하루 한 잔 미만으로도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의학계의 정설로 굳어진 데 따른 것입니다.

    미국에서 알코올 섭취에 따른 암 사망자는 매년 2만명에 이르며, 알코올과 관련된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한 해에 1만3천500명이 넘습니다.

    머시 의무총감의 보고서가 발표된 직후 유럽과 미국의 주요 주류업체 주가는 하락했으며, 일부는 하락폭이 3% 이상에 이르렀습니다.

    #음주 #금주 #알콜 #알코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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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도 있어야죠….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서승건 입니다.
    살맛, 죽을맛 세상 살다보면 희노애락의 순간을 무감각 하게 지나치는 각박한 세상살이….
    잠시 나를 찾아보는 찰나의 시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한 오늘 …
    사람 냄새나는 이곳을 찾아와 당신이 필요한 한 구절 의 문장 이라도 만나길 희망 합니다.
    ​화끈한 격려와 질책, 따뜻한 소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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