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문화 상품인 방패연이 VR로 구현돼 베트남 달낫에 등장했다.20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에 따르면 지난 12월 13일 베트남 럼동성에서 개최된 ‘2024 달랏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서 한국의 4계절을 담은 방패연 VR체험전인 ‘창연의 날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생활문화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베트남대한민국 대사관과 럼동성 인민위원회가 공동주최했다.가상현실(VR)기술을 활용한 이번 방패연 체험전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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