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월 8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한 총리는 이날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있어 한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라며 “지금은 우리가 모든 것을 넘어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를 향해) 정부가 먼저 몸을 낮추고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12월 계염령 선포는 반헌법적인 행위가 분명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이 국민 다수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퇴진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Trending
- 푸틴, 이스탄불에 보좌관 보낸다…젤렌스키와 회담 무산
- 기온 30도 넘었는데…베이징에 난데없는 ‘달걀 우박’ 와르르
- “심장병이라 군대 못 가” 왕대륙 이어 ‘병역 기피’ 대만 연예인 줄체포
- 레오 14세 교황, 18일 즉위 미사…’어부의 반지’ 끼고 직무 시작 선포
- 3년 만에 협상장 앉는 러-우크라…산적한 난제 속 트럼프가 새 변수
- “이 약초가 효과 좋대” 의료행위하는 침팬지…잎으로 배변 뒤처리도
- 순찰·시위진압 로봇개까지 내놓은 중국 기업들…경찰장비박람회서 공개
- [씬속뉴스] 중국에서 자꾸 쏟아지는 대형 우박에 ‘초토화’…기현상 ‘인공 강우’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