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춘절에 이은 두번째 황금연휴인 10월1~7일 상하이 민항구 홍췐루에 자리한 코리아타운에서 ‘한국거리문화제’가 열렸다.전통무용을 포함해 K-POP 외에도 다양한 한국문화를 현지인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이 행사는, 코리아타운 대표상가 그룹인 징팅물업 에서 후원하고 현재 상하이 및 중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국국적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재중 한국공연문화예술협회(협회장 류제영, 이하 예술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사단법인 ‘선비 앤 풍류’ 5명의 단원들이 상하이를 방문했다.공연은 상해 유학생들로 구성된 퍼레이드팀이 대취타
Trending
- [차이나워치] 시진핑-푸틴, 1시간 통화…이스라엘에 휴전·美엔 자제 촉구
- ‘로마의 휴일’ 계단에 자동차가 우당탕…80대 운전자 아찔한 주행 (영상)
- 미 항소법원 “LA에 주방위군 배치 정당”…트럼프 “큰 승리”
- “소프트뱅크, 애리조나에 AI·로봇단지 추진…TSMC·삼성전자 참여 타진”
- 중국은 외국산 자동차의 무덤?…”2030년 중국차 점유율 76%”
- 이란 외무 “이스라엘 침략 계속되면 누구와도 협상 안 해”
- “이스라엘 전쟁 비용 한 달에 16조…미사일 요격에만 하루 3천억”
- 제9회 UAE 한국영화제…”잊을 수 없는 사운드와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