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의 혼’ 부활하는 中다롄 전시회 개막

e-동북3성 한국문화원(이사장 박신헌)은 9월 7일 오전 다롄국제학교 2층 특별전시장에서, <민족의 혼–평화의 꽃>이란 주제로 ‘제1회 한중미술 스토리’ 기획전을 열었다고 밝혔다.9월13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한국작품 9점, 중국작품 11점, 북한작품 3점 등 총 23점이 전시된다.박신헌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백범 김구 선생의 문화강국론을 언급하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문화강국 꿈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공감했다.더불어 그동안 e-동북3성 한국문화원도 <문화로!-하나로!-미래로!>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중우호 친선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