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을 위한 학습 통합 앱인 ‘손안의 세종학당’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전 세계 세종학당의 기본 교육과정인 ‘세종학당 한국어’를 바탕으로 기존의 어휘·문법··회화 등 학습 영역별·수준별 앱을 하나로 묶었다.영역별 학습 이미지와 함께 음성이 제공되며, 말하기 음성 분석과 쓰기 연습도 할 수 있다.앱 내 북마크 기능을 통해 나만의 단어장과 문제 노트를 만들 수 있고, 일대일 한국어 연습과 발음 피드백도 가능하다.초·중급 두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문제 풀이 기능이 있어 성취도를 진단할 수
Trending
- 푸틴, 이스탄불에 보좌관 보낸다…젤렌스키와 회담 무산
- 기온 30도 넘었는데…베이징에 난데없는 ‘달걀 우박’ 와르르
- “심장병이라 군대 못 가” 왕대륙 이어 ‘병역 기피’ 대만 연예인 줄체포
- 레오 14세 교황, 18일 즉위 미사…’어부의 반지’ 끼고 직무 시작 선포
- 3년 만에 협상장 앉는 러-우크라…산적한 난제 속 트럼프가 새 변수
- “이 약초가 효과 좋대” 의료행위하는 침팬지…잎으로 배변 뒤처리도
- 순찰·시위진압 로봇개까지 내놓은 중국 기업들…경찰장비박람회서 공개
- [씬속뉴스] 중국에서 자꾸 쏟아지는 대형 우박에 ‘초토화’…기현상 ‘인공 강우’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