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지역 한인회장단 협의회(회장 한상원)가 올해도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배 한인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1992년 처음 시작해 30여년간 꾸준히 이어온 이 대회는 독일에서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유일한 공관장배 스포츠 행사이자 독일 남부지역 동포들의 최대 잔치다. 5월 25일 에쉬본에 위치한 하인리히 폰 클라스트(Heinrich-von-Kleist)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올해 대회에는 칼스루헤, 다름슈타트, 마인츠, 하이델비르크, 비스바덴, 슈투트가르트, 잘뷔르켄, 아욱스부르크 등 남부지역 한인회 8개 팀이 참가했으며 주프랑크푸르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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