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한-몽골 영사협의회가 지난 5월 9일 오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과 볼드 밧-오치르(Bold Bat-Ochir) 몽골 외교부 영사국장 주재로 열렸다. 양국 간 영사협의회는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영사협의회에서 양국은 ▲몽골 국민 국내 출입국 및 체류 ▲몽골 내 우리 국민 보호 ▲몽골 국민 방한 사증 건 등 영사분야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우리 측은 그간 우리 국민 관련 몽골 내 사건·사고 발생 시 몽골 측이 적극 협조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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