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원장 김창기)은 9월 28일 현지 주요 정부 부처의 태권도, 유도 등 스포츠 동호회를 초청해 추석맞이 씨름대회를 개최했다.문화원은 한국의 전통 스포츠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씨름을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씨름대회를 기획하고 2021년부터 매년 한국 명절 추석 즈음에 현지 태권도, 유도 단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단체를 문화원으로 초청해 씨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회에 앞서 심판 4인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동영상 으로 씨름의 다양한 기술과 규칙에 대한 시청각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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