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쿠웨이트 민간항공청과 6월 27~28일 서울에서 항공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간 항공 운수권 증대와 항공사 간 공동운항협정(코드셰어) 허용 등을 합의했다고 6월 29일 밝혔다. 쿠웨이트는 우리 기업이 쿠웨이트국제공항 위탁운영사업,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등 인프라 협력이 활발한 국가다. 양측은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항공 운송 분야로 확대했다. 우선 양국 간 항공 운수권을 기존 왕복 주 2회에서 주 5회로 증대하면서 부산-쿠웨이트 노선은 주 2회를 추가로 운항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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