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러시아·CIS 재외동포 여러분! 전 세계 한인동포 여러분!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가 저물고,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밝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힘차고 소망 가득한 한 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는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 여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양국 정부가 평화적인 종전보다 대립의 각을 선택하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 정상들은 평화적 중재보다 정치·경제적 실리로 기울어진 중재를 택하여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불안이 가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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