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강성방)는 재외동포재단의 후원과 국립고궁박물관의 협찬으로 지난 8월 13일 뉴저지 한소망교회, 8월 20일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제10회 역사문화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는 코로나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3년 만에 오프라인 일일 캠프로 진행됐으며, 뉴저지와 뉴욕 지역 한글학교 학생들과 교사,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임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역사박물관 구경 갈래?’라는 주제로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시대별로 한국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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