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26일 강원도 철원에 ‘남북산림협력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 433번지 일원 110,897㎡ 부지에 세워진 남북산림협력센터는 과거 군사시설 부지 위에 센터 조성을 추진해 군사 안보에서 녹색 안보로 개념을 전환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부지 3만여평은 과거 군부대가 사용하던 토지를 정화하고 들어선 것으로, 군사적 대결보다 교류와 협력을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의 숲을 만들자는 의미를 가진다.지상 2층, 연면적 925㎡의 종합관리동, 2,640㎡ 규모의 신소재(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 실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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